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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모놀로규 [Monologyu] 너 명동에서, 춤 춰봤니?

  • 등록일 : 2010-03-06
  • 조회수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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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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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성 개인미션 1차, 넌 명동에서 춤 춰봤니 ?

 

영삼성 캠퍼스 리포터 첫번째 미션 주제 대외활동, 지난 6개월의 열정을 되돌아 봅니다.

작년 9월 2학년 2학기. 카투사 입대에 따른 영어 공부를 목표로 한 휴학에서,

정작 제가 얻은 건 영어가 아닌 다른 무언가 였습니다.

AK몰 MVP 우수 파워블로거, 민주당 가온 정책위원, 카르페디엠 칼럼니스트,

아모레 퍼시픽 맨즈그루밍리더, 다음 라이프체인저, 한국 관광공사 트래블리더 등.

뒷전인 영어 공부를 대신했던 수많은 경험들. 이제는 과거의 조그만 일상으로 남은 대외 활동입니다.

 

여러가지 대외활동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 전 무엇을 얻었을까요?

 

 

 

  

 

 

 작년 여름, 무더위가 한층 기세를 부리는 어느날의 오후. 갑작스레, 와 겨울이다 -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남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동작의 춤들, 몰리는 인파. 그렇게 플래시몹은 시작됩니다.

화끈거리는 얼굴,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떨리는 심장.

 두근 두근, 멈추지 않는 리드미컬한 심장 박동 속에서 춤을 춥니다.

에라 모르겠다, 두 손을 높게 들고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에 맞춰 도는 덤블링.

아이러니컬한 음악과 춤의 조화 속에서 관객도 울고 저도 울고 카메라도 웁니다.

 

 

  

그것은,

 

철판이라고 쓰고 열정이라고 읽을 수 있는 젊은 날의 초상입니다.

수많은 인파 앞에서 한없이 당당해질 수 있는, 부끄러운 춤 앞에서조차 웃을 수 있는

스무 살, 뜨거운 열정의 분출. 그것이 제가 얻은 무언가가 아닐까요.

 

 

 

함께 했던 모든 형 누나들, 활동이 끝났지만 아직도 함께인 그들.

그들을 함께이게 만들었던 것은 다른 무언가도 아닌 열정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대외활동 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업형 서포터즈, 홍보대사, 블로그 기자단, 모니터 요원

그 어떤 활동을 하든지, 망설임 없는 열정으로 임한다면,

여러분은 분명, 그 활동이 여러분께 주는 네임벨류를 떠나서, 더 큰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자신에게 자신이 - 열정의 캠퍼스 리포터라고 자문하실 수 있나요?

  

추신. 저 28명 중에 여러분의 지인이 분명 있을 거랍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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