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1조의 곽민경 입니다
여러분 ‘피규어’를 아시나요?
‘피규어’란, 영화·만화·게임 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축소해 거의 완벽한 형태로 재현한 인형을 말합니다.
영화와 그리고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피규어 박물관이 바로 경산에 있습니다!
국내, 세계의 컬렉터들에게는 유명하지만, 아직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이 곳!
바로 경산 CW 무비 갤러리!!

다양한 피규어들 중 특히 영화 관련 피규어 만을 ‘직접’ 사장님께서 ,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수집하여 전시 하는 곳이기에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없지만,
특히 이곳이 ‘영화’와 관련된 피규어들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찾아 가시는 길은
버스를 타고 ‘경산 네거리’역에서 내리시거나,
지하철2호선 임당역 혹은 정평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시면 메가 박스 경산이 있습니다.
메가박스 경산 뒤로 금만 더 걸어가시면 나오는 회색 건물이, CW 레스토랑 입니다~!

▲ 찾아가는길 어렵지 않아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이 곳은 무비갤러리만 있는 곳이 아닌,
1층은 주차장, 2층은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3층은 무비갤러리 이기 때문에,
계단을 걸어 올라가 3층으로 가셔야 무비갤러리 입구가 나와요~

▲ 무비 갤러리 입구에서 반겨 주는 대형 베트맨.

입장권은 3000원, 가이드북은 별도로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장할 때 나누어 주는 유인물 같은 것도 있지만,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보며 관람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따로 구입 했습니다.
(피규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특히 가이드북을 구입하셔서 보는 것이 더 생생한 관람이 되실 것 같아요
)


(사진 출처 : CM MOVIE GALLERY GUIDE BOOK)

피규어는 무조건 작다는 고정관념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것 처럼, 영화 속 크기 그대로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타워즈의 쓰리피오와 알투디투가 그 첫 번째입니다.
CW갤러리에서 최고가 컬렉션으로 갤러리 메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쓰리피오&알투디투
또한 갤러리 정중앙에 터미네이터2의 전신상을 볼 수가 있는데,
영화 터미네이터2 오프닝 장면을 실제크기로 재현해 놓은 작품!!
특히 이 전신상 4체가 하나의 디오라마로 꾸며진 곳은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전신상 앞에서 작아보이는 효과
그 외에 스타워즈 요다, 자전거를 타는 ET, 그리고 처키까지 모두 실제 사이즈를 복원해 놓은 것!!

▲ 내가 바로 요다다.jpg

▲ 생각보다 훨씬 더 무섭게 생겼던 쳐키

우선 입구에 가장 먼저 들어가면 벽면에 엄청난 양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쇼 제품으로 사람 크기를 4분의 1사이즈로 축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크기느 작지만, 사람의 표정 하나하나 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

▲ 얼굴 표정, 머리 카락 까지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잭스패로우
또한 스타워즈의 모든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스타워즈 미니버스트 시리즈도
하나하나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 스타워즈 미니버스트 시리즈.

제가 생각한 CW 무비갤러리의 매력은,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피규어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이 즐길 만한 피규어 전시는 바로 ‘디즈니 & 픽사’입니다.
저도 여러 전시들 중, 이 피규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릴 때 함께 했던 토이스토리부터, 디즈니의 여러 캐릭터들 까지!
디즈니 프린세스, 미키마우스, 피터팬과 팅커벨, 후크선장과 악어, 아기돼지 삼형제, 슈렉 등!

▲ 토이스토리3의 우디, 제시, 그리고 버즈

▲ 좋아요 백개!!!디즈니 프린세스들
인어공주 애리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로즈, 백설공주 , 미녀와 야수 벨, 그리고 신데렐라

▲ 어릴 때 개인 소장 비디오 까지 가지고 있었던
, 꿈의 피터팬!!

▲ 진짜 101마리 인지 세어보다가 관두었던, 101마리 달마시안들

▲ 슈렉과 피오나공주, 그리고 동키

피규어 마니아 분들이라면 당연히 이곳을 방문하시겠죠? 마니아 분들이 가장 좋아하실 만한 피규어들이 있는 섹션!
바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피규어 회사, 사이드쇼의 마블캐릭터 역사를 볼 수 있는 섹션 입니다!
사실 저는 피규어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공감이 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스파이더맨과 같은 영화를 통해 친숙해진 캐릭터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이드쇼[SIDESHOW]의 스파이더맨

사장님께서 10년간 직접 수집한 만큼,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 피규어들도 많았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로보캅'입니다.
로보캅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전세계 컬렉터 50여명과 경매를 통해 어렵게 수집한 작품이라고 해요~
총상을 입은 로보캅의 모습을 정밀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로보캅
또한, 스타워즈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광선검 및 레플리카 역시도 한정판 제품!
컴퓨터 그래픽 없이 70년대의 손기술로 탄생된 각종 무기류의 디자인이 가치를 더 높여준다고 하네요~

▲ 실제 사이즈의 45%를 축소해 놓은, 광선검 및 각종 레플리카

모든 피규어들이 각자의 이야기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피규어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E.T를 복원해 놓은 피규어는 리얼리티를 위해 영화 속 자전거와 같은 모델을 어렵게 구했다고 해요!

▲아련한 표정의 ET와 실제 크기의 자전거!(자전거가 다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
또한 터미네이터 영화 피규어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주인공이 직접 입은 가죽자켓(터미네이터),
영화 속에 나온 폴라로이드 사진, 그리고 그 배역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친필 사인까지 볼 수 있습니다.

▲볼 것들이 많았던 터미네이터 섹션!
터미네이터 외에 '반지의 제왕'도 있었어요~
영화 반지의 제왕 중 '헬름협곡 전투' 장면을 레고로 표현한 전경일님의 작품인데,
국내최대 레고사이트 브릭 인사이드 올해 창작대회 우승작이라고 합니다

▲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멋진 헬름협곡 전투 장면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것은 ‘신데렐라의 호박마차’입니다.
전시회 관람을 끝나고 테라스로 나가면 예쁜 호박마차가 있습니다.
실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최초로 열렸던 디즈니 특별전에 메인으로 전시되었던 신데렐라 마차로,
기중기를 통해 하늘로 운반 되었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호박마차의 문, 열리지 않습니다.
)

▲신데렐라의 호박마차 앞에서
경산 CW 무비 갤러리는,
영화 캐릭터를 대부분 재현해 놓았기 때문에,
피규어에 관심이 없는 저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터미네이터, 스타크래프트 등과 같은 피규어 에서부터
여성분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시리즈 피규어들 까지!
다양한 피규어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또한 피규어 갤러리에서 피규어가 등장하는 영화의 OST를 틀어줬어요~
피규어를 보면서 영화도 생각나고 또 OST덕분에 더 생생해 지기 까지 !
3000원으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CW 무비 갤러리
여러분들도 한 번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