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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4 웅~ 당신에게 '영삼성'은 어떤 존재입니까?

  • 등록일 : 2010-07-22
  • 조회수 : 329
  • 퍼가기 : 1
  • 추천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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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시리즈 1편 '이런 사람, 캠리 절대 오지마라' :

http://www.youngsamsung.com/campus.do?cmd=view&seq=7147&tid=159&mid=10

웅~ 시리즈 2편 '이런 사람, 캠리 제발 오소서' :

http://www.youngsamsung.com/campus.do?seq=7195&cmd=view

 

 이 글은 지극히 감성적이고 사적인 글, 웅~시리즈 마지막 편입니다.

1여년의 캠리 생활을 하면서 이제 곧 캠리가 될 친구들에게 그리고 영삼성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사랑이 담긴 댓글이나 엉덩이 맴매성의 댓글 모두 환영합니다.

 

 

 

 

는 캠퍼스 리포터 입니다.
6기를 시작으로 지금의 7기까지, 1여년의 시간을 함께한 캠리이죠.


 

 

누군가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에겐 영삼성 캠리는 '6년째 연애중인 연인'과 같다고. 

 처음에는 그렇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나니 처음에는 좋았지만 가면 갈수록 소홀해지고 결국에는 속박이 되었다고.
캠리는 기사를 4건을 써야 합니다. 4건이라고 한다면 일주일에 한 건씩 쓰면 괜찮겠네 라고 생각하지만 놀고 술마시고 학교 다니다 보면 한달은 훌쩍 가죠. 그렇게 그를 조이는, 억지로 쓰는 4건의 기사는 결국 캠리 생활을 지치게끔 만듭니다. 그렇게 캠퍼스 리포터 생활은 빛바랜 사진 마냥 흐트러져 기억에 잊혀지죠. 그에겐 영삼성도 그렇게 존재로 남게 되었죠.

 

 

 

 

 전, 대학생활을 모름지기 남들과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들게 공부를 해서 간 대학이지만 대학에서 만큼은 청춘을 즐겨야 생각했습니다. 남들과 다르고 싶어 학교 마라톤 대회도 참가하고 여러 학교활동도 즐겨 다녔으며 소개팅-미팅도 후회없을 만큼 해보았습니다. 그 간 대외활동도 어느정도 해보았지만 무언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경험을 쌓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충분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영삼성을 만났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었던 우리학교 이야기, 친구에게만 털어놓기에는 아쉬운 이야기들. 내가 알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싶었습니다.
글쓰는 것을 즐겨라 하며 이렇게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으면 했는데 시원하게 속 풀게 되었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나의 새로운 그림 - 특별한 경험.

 

다른 대학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소개팅도 해주었고 함께 밥도 먹었으며 때로는 같이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소개팅을 해준 캠리 중에서는 나로 인해 커플이 생기기도 했으며 여러경험을 함께 하다보니 평생 갈 친구도 생겼으며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더군다가 영삼성이라는 이름으로 행했던 홈페이지 광고모델, 라디오출연, 이곳저곳 취재다니기.

행복한 일들이 넘쳐났죠.

 


 

 

 

 

에겐 영삼성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영삼성을 합니다.

 

 

 

 

 

 월급'5만원'이라는 돈이 때로는 너무나 작게 느껴졌습니다.
호주에서 버는 돈이 한시간에 19000원인데 3시간이면 그만큼 법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용은 시간당 4천원, 어떤 때는 느린 인터넷때문에 업로드하는데 걸리는 시간 - 11시간.

 

이젠 돈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기사를 올릴 생각에 사진을 수 천장 찍었으며 그 덕분에 호주에 대한 추억은 더욱더 소중해 졌으며 기사를 쓰며 이제껏 고생하며 울고 웃었던 추억에 상념에 잠기기도 합니다.
돈보다 소중한 캠리 활동덕분에 저는 수천 Km떨어진 곳에서 단순한 활동 이상의 가치를 사랑으로 승화시켜 활동합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들에겐 제 한 몸 아낌없이 던지죠. ;)

 

 

 

 

 

에겐 영삼성은 친구입니다.
친구는 저의 생각을 넓게 합니다.


기사 편식이 있는 저에게 특히나, 감성적인 글을 좋아하는 제게 '언제 침이 고이세요?'
그리고 팀을 더욱더 사랑하게 한 팀기사 '서울/경기 Oh조의 노량진 희망공장, 영삼성이 만든 아침밥먹고 공부하세요 :).'


다른 친구들의 기사를 읽으며 생각을 깊게 하고 영삼성을 줄기차게 놀게 하는 길이 되죠.

 

 

 

 

 

 

 

 저에게 영삼성은 입니다.

 

 

 

 

  해외취재을 가고 싶었습니다. 6기때 해외취재를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영어면접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죠. 그 후 자비로 호주로 와 영어를 스펙상으로나 남들이 하길래 하는 영어가 아닌, 꿈을 이루고 싶은 이유로 남게 하였죠. 영어가 그리 늘진 않았지만 그 때 이후로 자신감과 약간의 실력이 늘어 기회가 있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외국친구들과 신나게 이야기하며 멋진 새로운 세상을 공짜로 맛볼 수 있는 꿈!

 

 또한 영삼성으로 인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호주에서 생긴 일, 나아가 세계여행을 하며 생긴 일을 영삼성에 글 씀으로서 후에 이러한 글들을 모아 책을 내고 싶습니다.

'영삼성인'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내는 책, 다들 한 권씩 구매해주실꺼죠 +ㅁ+ㅁ+?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캠퍼스 리포터 7기 활동, 그리고 8기.

 

 

 

 

 

 저는 다시 지원할 겁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영삼성이기에.
영삼성은 대외활동이라거나 단순히 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간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큰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저만이 노력한 것이 아니라 영삼성과 영삼성 친구들이 함께 했기에 잊혀지지 않은 존재로 된 것입니다.

당신에게도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시 하나 읊어봅니다.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이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하루빨리 한국으로 돌아가 영삼성 활동을 하길 아기다리고기다리는,

비행기표 예약이 더 빨리 되길 기다리는,

이상 사랑과 우정의 상징, 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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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ampus Report level 4Lv.14  웅~

전체덧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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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글이 멋잇는 듯 ㅋㅋ (2010-08-20 10:48)

  • 캄사합니다! 어제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ㅠㅠㅠㅠㅠㅠ하니 눙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좋은 글을 계속 쓰고 싶었는데 ㅠㅠ (2010-08-21 12:21)

  • 우와 글이 멋있어요~ 호주특파원이라..다른 캠리들과는 또다른 경험을 하셨겠네요. 저도 8기에 합격해서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좋은 경험하고 싶어요^0^ (2010-08-11 07:53)

  • 이상하게 제글에 댓글 다신 분들은 합격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발대식 수료식에서 보겠네요 +ㅁ+ 20일날 두근두근 그마음 꼬옥 안고 멋찐 경험을 시작합시다+ㅁ+ (2010-08-11 20:48)

  • 저도 제 인생에서 책 내는게 꿈인데 ㅋㅋㅋㅋ 글 쓰는 법좀 배워야겠습니다 ^^ ㅋㅋ (2010-08-08 12:55)

  • 못쓰는 저에게 있어서 글을 잘 쓰려고 노력하는 것은 '많이 많이' 인것 같아요
    잘 쓴 남글을 '많이 많이' 보고
    못 쓰는 제글을 '많이 많이' 써보아서 실력 늘리고.
    경험을 '많이 많이' 해서 색채를 더하고.
    첫 여행이 설레고 무섭고 서투르지만 그 후는 편하듯
    첫 책을 내고 나면 그 후부터는 쉽겠죠?
    미지의 세계님도 화이팅!! (2010-08-08 18:43)

  • 다시 한번 더 캠퍼스 리포터의 의미를 회생하게 되었어요.
    잘 읽고감니다. (2010-07-28 19:24)

  • 캠퍼스 리포터. 정말 특별한 존재예요. 불러도 불러도 새롭네요 +ㅁ+ (2010-07-28 21:17)

  • 앗 ㅎㅎ 정말 감성적인 글이네요 ㅎㅎ 책도 내신다니~ 멋지네용 ㅎㅎ (2010-07-27 14:39)

  • 이러다가 감성적인 글만 쓰겠어요ㅎ 책내면 서점에서 한번 쓱 공짜로라도 한번 봐주세요 +ㅁ+// (2010-07-28 18:25)

  • 언제나 기사잘보고 있습니다!! 숨은 팬이라죠ㅋ 글솜씨는 언제봐도 정말 b (2010-07-26 01:09)

  • 하아 댓글때문에 눙물이 정말 뒤범벅이 되는데요 T^T 전 우유를 아니아니 우유님을 사랑한답니다 ㅎ (2010-07-26 09:27)

  • 우와~ 감성적인 글 대단히 잘 보고 갑니다.

    1. 캠리
    캠리는 정말 많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열심히 안하는 사람도 하지만 모두 캠리로 통합니다. 잘하건 못하건 떠나서 저는 캠리라는 공통점이 너무 좋습니다.
    실력이나 기사로 평가하기보단 인간미 넘치는 캠리가 너무 좋습니다.

    2. 대단한 열정
    웅님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는 수식어가 어울립니다.
    웅님의 열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3. 끝이 아닌 계속
    임기가 끝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웅님처럼 꾸준히 활동을 해주신다면 영삼성에서
    글을 읽는 독자들한테 유익하고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정말 애정과 열정 그리고 우정이 담긴 기사 잘보고 갑니다. (2010-07-25 22:04)

  • 이얏!! 캠리이자 열운이 되신 책쟁이님!!!!!
    책쟁이님의 활동을 보면서 엄청난 열정을 느꼈는데, 이번에 열운을 하시면서 진정한 '열정'운영진을 보여주세요!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최고의 열운이 되시길 +ㅁ+ (2010-07-25 23:29)

  • 책내시나요?? 우왕 ㅋㅋ
    정말 두근두근 설렛었어요.. 웅~님 잘읽었습니다~ (2010-07-25 21:55)

  • 두근두근두근, 책 쓸 생각, 이제껏 세웠던 꿈을 이룰 생각에 전 항상 즐겁답니다! LunA승희님도! 꿈을 향해 꼬꼬! (2010-07-25 23:23)

  • 3편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얻고 갑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2010-07-25 21:31)

  • 이제 곧 8기 발대식에서 만나뵙겠네요. 꿈이 현실이 되는 그 날, 서로 인사합시다 +ㅁ+ (2010-07-25 23:22)

  • Good day...^^ (2010-07-25 19:15)

  • 영삼성에서 겨우 한글 보는 즐거움에 살았는데... 살짝 긴장한 댓글이었습니다 +ㅁ+ Enjoy~ buddy +ㅁ+ (2010-07-25 19:46)

  • 두근두근 Tomorrow~~^^
    (2010-07-24 15:44)

  • 내일이면 더 두근두근되는 하루가 되겠죠? 한국에서 영쌤썽 친구들 만나면서 룰루랄라 놀아야겠어요 +ㅁ+ㅁ+ (2010-07-24 18:32)

  • 대단하신 열정에 감탄을 ㅋㅋ (2010-07-24 12:24)

  • 영삼성때문에 제인생의 중요한 부분들이 몇개나 F5새로고침 되었는지 몰라요~ 꿈! 사랑! 우정! 경험! 그리고 청춘의 열정 +ㅁ+ (2010-07-24 17:13)

  • 소개팅을 해준 캠리 중에서는 나로 인해 커플이 생기기도 했으며 < 오빠 다 좋은데 나도 시켜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군요?! 언제 돌아오시는건가요 ㅋㅋ (2010-07-23 22:3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면 지내는 한달동안 알차게 소개팅 해줘야 겠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라귴ㅋㅋ 8월에 잠깐 들리러 간다!! (2010-07-24 17:07)

  • 역시..........최고최고..... (2010-07-23 12:27)

  • 근데 이번에 보링이가 사고 칠 것같은 예감이 들어!!! 내가 저번에 공돌이혜성이가 사고친다고 말한 게 딱 맞아들었듯이!!! (2010-07-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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